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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주 일본 시코쿠 지역 다카마쓰와 마쓰야마를 다녀왔습니다. 가기전 일본 폭염을 대비하려고 광고보고 다소 비싸지맘 기능이 확실한 것 같단 느낌이 들어 구매해서 가져갔는데요. 광고에서 받은 인상만큼 그렇게 시원해지는느낌은 솔직히 못받았습니다. 그리고 사이즈도 가로 길이가 좀 저에겐 모자라서(제가 머리 둘레가 모자 60 사이즈라 보통보다 큰 이유도 있겠지만) 머리에 둘러 사용하기에도 어려움이 있었네요. 사이즈를 좀 더 넉넉하게 제작하면 좋겠네요. 29천원 가격대는 좀 과합니다. 냉수에 적시지 않고 땀닦응 용도로는 완전 비추천(속건 흡수는 전혀 안됨)
(2023-07-26 07:40:37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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